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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chelin - 소소한 맛집 이야기

  • [먹-기록 #13] 쿄 라멘 - 라멘에서 감자탕의 맛을 느낄 줄은!

    2022.01.06 by 오가네손

  • [먹-기록 #12] 카츠8 강남점 - 삼성에 걸맞는 크기, 맛, 그리고 가격

    2021.10.14 by 오가네손

  • [먹-기록 #11] 훈메이드 - 문을 열자마자 풍기는 진한 마늘향

    2021.10.08 by 오가네손

  • [먹-기록 #10] 이이요 - 기다림의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곳

    2021.08.27 by 오가네손

  • [먹-기록 #9] 베이컨시 - 빈 방, 따스한 친절과 환상적인 맛의 공간

    2021.08.17 by 오가네손

  • [먹-기록 #8] 신발원 - 부산역 앞에서 중국 식당의 정취를 느끼다

    2021.08.05 by 오가네손

  • [먹-기록 #7] 태천면옥 - 사실은 손만두 맛집이 아닐까?

    2021.07.27 by 오가네손

  • [먹-기록 #6] 패티앤베지스 - Top3 버거! 'TGI Fridays'의 향수...

    2021.07.25 by 오가네손

[먹-기록 #13] 쿄 라멘 - 라멘에서 감자탕의 맛을 느낄 줄은!

[※ 본 포스팅은 철저히 블로그 주인 본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작성된 주관적인 글입니다!] ※ 상호명 : 쿄 라멘 ※ 위치 :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5 지층 쿄, 라멘 ※ 메뉴 : 매운 돈코츠라멘 + 면/반숙계란/멘마(죽순) 추가 (10.5) ※ 몇 줄 감상 : - 연남동 골목에 위치한 자그마한 라멘 가게. 친구인 J 군이 뜬금없이 여길 가고 싶다며 나를 불러냈는데, 가서 보니 13시가 넘었는데도 웨이팅이 걸려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더라. 따로 웨이팅 장소 없이 그냥 골목에서 서서 기다려야 해서 춥고 서럽긴 했지만, 마침 전전날 눈이 펑펑 왔던 터라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귀여운 눈오리들을 보며 마음을 달랬다. - 메뉴가 딱 네 개다. 시그니처 라멘과 매운 돈코츠, 아부라소바, 츠케멘. 추운 날 밖에서..

Rinchelin - 소소한 맛집 이야기 2022. 1. 6. 23:28

[먹-기록 #12] 카츠8 강남점 - 삼성에 걸맞는 크기, 맛, 그리고 가격

[※ 본 포스팅은 철저히 블로그 주인 본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작성된 주관적인 글입니다!] ※ 상호명 : 카츠8 강남점 ※ 위치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 삼성전자 서초사옥 B1 카츠8 ※ 메뉴 : 카츠8모둠 (17.0) ※ 몇 줄 감상 : - 삼성전자 서초사옥 지하에 위치한 돈가스 전문점. 초거대기업의 클래스에 맞추겠다는 의지인지, 가게 자체가 상당히 규모가 크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테이블 간의 간격과 테이블 크기도 크다. 모든 게 큼직 널찍한 비주얼이다. - 시그니처 메뉴가 여러 개인 듯 하여 모둠을 주문했다. 안심, 등심, 치즈, 새우가 고루고루 나온다. 양이 많진 않다. 딱 한 끼로 적당한 수준인 것 같다. - 등심과 안심 카츠는 준수한 맛이다. 소금을 찍어 먹으면 잘 어울리지만, 조금은..

Rinchelin - 소소한 맛집 이야기 2021. 10. 14. 14:10

[먹-기록 #11] 훈메이드 - 문을 열자마자 풍기는 진한 마늘향

[※ 본 포스팅은 철저히 블로그 주인 본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작성된 주관적인 글입니다!] ※ 상호명 : 훈메이드 ※ 위치 : 서울 광진구 구의강변로5길 17 ※ 메뉴 : 카프레제 알리오 올리오 + 새우 추가 (14.0) ※ 몇 줄 감상 : - 강변역 동서울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골목 한 켠에 있는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이런 곳에 레스토랑이 있단 말이야?' 하는 위치일 뿐더러 식당 자체가 아담하기 때문에, 유심히 보지 않는다면 지나치기 딱 좋다. - 들어가자마자 불에 마늘을 볶는 향이 솔솔 풍긴다. 볶은 마늘향을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그 자체로 식당의 매력을 더해주는 요소였다. 하지만 이곳이 소개팅 장소라면 조금 분위기 깨질 수도...? - 카프레제 알리오 올리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알리오 ..

Rinchelin - 소소한 맛집 이야기 2021. 10. 8. 16:33

[먹-기록 #10] 이이요 - 기다림의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곳

[※ 본 포스팅은 철저히 블로그 주인 본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작성된 주관적인 글입니다!] ※ 상호명 : 이이요 ※ 위치 : 서울 광진구 능동로32길 6 ※ 메뉴 : 야키돈부리(14.), 우니크림고로케 (8.) ※ 몇 줄 감상 : - 시간이 정지한 것만 같았던 군생활 시절, 소소한 행복 중 하나는 핸드폰을 보면서 전역하면 찾아갈 맛집 목록들을 추리는 것이었다. 이곳은 그렇게 추린 목록들 중에서도 항상 맨 위에 위치했던 곳이다. 무려 1년 반 전, 군대에 있을 적부터 벼르고 벼르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들렀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벼르고 별렀던 그 시간들이 아깝지 않았다. - 평일 오후 5시 20분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잔뜩... 그만큼 광진 피플들 사이에서 핫한 식당인듯 하다. 군자역 주변은 한산한데 여기..

Rinchelin - 소소한 맛집 이야기 2021. 8. 27. 23:05

[먹-기록 #9] 베이컨시 - 빈 방, 따스한 친절과 환상적인 맛의 공간

[※ 본 포스팅은 철저히 블로그 주인 본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작성된 주관적인 글입니다!] ※ 상호명 : 베이컨시 ※ 위치 : 서울 관악구 봉천로62길 5 B1 ※ 메뉴 : 봉골레(17.) ※ 몇 줄 감상 : - 이날 학교 근처에 갈 일이 있었는데 유독 봉골레가 먹고 싶었던 날이었다... 그래서 망고플레이트에서 봉골레를 파는 파스타집 중 평점이 가장 높은 곳을 들어갔다. - 호텔방 컨셉의 디자인이 참 특이하다. 뭔가 부족한듯 빈티지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식당에 직원 분들 빼고 손님은 나 혼자였는데 정말 빈 호텔방에서 룸서비스를 시켜먹는 기분이었다. - 봉골레가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다. 딱 내가 원했던 시원한 느낌의 국물 있는 봉골레였고 간도 딱 취향저격 적당했다. - 바지락 진짜 많다. 봉골레 시늉만 ..

Rinchelin - 소소한 맛집 이야기 2021. 8. 17. 15:30

[먹-기록 #8] 신발원 - 부산역 앞에서 중국 식당의 정취를 느끼다

[※ 본 포스팅은 철저히 블로그 주인 본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작성된 주관적인 글입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기 전에 방문한 곳입니다.] ※ 상호명 : 신발원 ※ 위치 :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62 ※ 메뉴 : 군만두(6.) 고기만두(6.) ※ 몇 줄 감상 : - 동인천역 근처 차이나타운이 있듯, 부산역 앞에는 초량동 차이나타운이 있다. 그리고 인천 차이나타운에 공화춘의 명맥을 이어온 신승반점이 있듯, 초량동 차이나타운에는 이곳, 신발원이 있다. 초량동 차이나타운의 랜드마크 같은 곳으로, 진짜 애매한 시간인데도 웨이팅이 있었다. - 필자는 만두를 굉장히 좋아한다. 속이 꽉꽉 차 있는 매콤한 김치만두를 제일 좋아하지만, 피가 얇고 소에서 육즙이 터지는 만두 역시도 상당히 좋아한다..

Rinchelin - 소소한 맛집 이야기 2021. 8. 5. 23:42

[먹-기록 #7] 태천면옥 - 사실은 손만두 맛집이 아닐까?

[※ 본 포스팅은 철저히 블로그 주인 본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작성된 주관적인 글입니다!] ※ 상호명 : 태천면옥 ※ 위치 : 서울 광진구 광장로 49 태천면옥 ※ 메뉴 : 평양냉면 물냉면 (10.) 손만두 반접시 (5.) ※ 몇 줄 감상 : - 본래 필자는 냉면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새콤달콤한 국물의 냉면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필자는 그런 냉면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편이다. 그런데 성인이 된 이후로 처음 맛보았던 평양냉면은 무언가 달랐다. '취저'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느낌. 그날 이후로 수제버거와 함께 평양냉면은 근처에 맛집이 있다면 꼭 찾아먹는 음식이 되었다. 태천면옥. 이곳은 필자가 과외를 위해 자주 오가는 광나루역 근처에 위치한 평양냉면 식당이다. - 식전에 나오는 저건 숭늉..

Rinchelin - 소소한 맛집 이야기 2021. 7. 27. 23:28

[먹-기록 #6] 패티앤베지스 - Top3 버거! 'TGI Fridays'의 향수...

[※ 본 포스팅은 철저히 블로그 주인 본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작성된 주관적인 글입니다!] ※ 상호명 : 패티앤베지스 ※ 위치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11 1층 ※ 메뉴 : 머쉬룸치즈 버거 (비프 패티) (11.9), 사워크림 살사 프라이즈(5.9) ※ 몇 줄 감상 : - 가로수길 근처, 그러나 가로수길과는 느낌이 사뭇 다른 곳에 '이런 곳에 수제버거집이 있어?' 라는 느낌을 주는 곳이다. 그렇지만 가게 내부 인테리어 만큼은 다른 수제버거 가게들과 비슷하게 힙하게 꾸며놨다. 네온사인도 있고 미국 느낌의 포스터도 그렇고... 나름 테라스 좌석까지 있다! 뷰는 안 멋있지만... - 머쉬룸치즈버거. 정말 맛있다. 필자가 좋아하는 것들만 조합해놨다. 제대로 취저라 여지껏 먹어본 수제버거 Top3에 들어간다..

Rinchelin - 소소한 맛집 이야기 2021. 7. 2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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